-
시속 150㎞ 파울볼에 쾅…위험한 야구장
지난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. 1루 쪽 관중석에 앉아있던 여성 팬이 코디 벨린저의 파울 타구에 맞아 들것에 실려나가고 있다. [AP=연
-
‘되는 집안’ 다저스, 3경기 연속 새내기 끝내기 홈런
24일 콜로라도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오는 윌 스미스. [AP=연합뉴스] 미국 프로야구(MLB) LA 다저스가 3일 연속 신인 선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이겼다. 1
-
류현진·강정호 ‘맑음’…추신수·오승환 ‘흐림’
2019 메이저리그가 2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2연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. 올해는 5명의 한국인 선수가 개막 엔트리에 뽑혀
-
테임즈, 시범경기 1호포 쾅…다시 살아나나
KBO리그 최우수선수(MVP) 출신인 에릭 테임즈(33·밀워키 브루어스)가 다시 살아날까.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1호 홈런을 터뜨렸다. 밀워키 브루어스 에릭 테임즈. [AP=연
-
37세 오승환 야구인생도 ‘끝판왕’ 될까
지난 30일 미국으로 떠나기 전 인터뷰를 하는 오승환. ’몸 상태가 매우 좋다“고 했다. [뉴시스] 오승환(37·콜로라도 로키스)은 대한민국 최강의 마무리 투수다. 그가 야구인생
-
오승환·류현진·추신수 “게임은 이미 시작됐다”
빅리거 3인방 2019년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에게 운명의 한 해가 될 것이다. 산전수전 다 겪은 30대의 오승환(37·콜로라도 로키스), 추신수(37·텍사스 레인저스), 류현진(
-
2018 프로야구 최고의 별, 양의지 조아제약 야구대상
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(왼쪽)와 신인상을 수상한 kt 위즈의 강백호. [연합뉴스] 두산 포
-
'돌부처' 오승환, 내년에도 콜로라도 남는다?
'끝판대장' 오승환(36)은 내년에 어디서 뛸까. 본인은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, 내년에도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. 올해 콜로라도에서 뛰었
-
"국내 복귀 의사 있다" 오승환, 정말 돌아오는 걸까
17일 귀국한 오승환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"한국에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." 콜로라도 로키스 구원투수 오승환(36)이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뒤 폭탄 발언
-
밀워키 선발진 공개...류현진은?
13일 시작되는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(NLCS·7전 4승제)를 앞두고 밀워키 브루어스가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, 발표했다. 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감독은 밀워
-
[백재권의 관상·풍수85] MLB 활약 류현진·오승환…명석한 이 동물상?
메이저리그야구(MLB) 류현진(LA 다저스) 선수가 5일 디비전시리즈에서 1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. 현역 최고 투수로 불리는 클레이트 커쇼를 밀어내고 1선발을 차지했다. 커쇼
-
가을 잔치 초대받지 못한 테임즈
디비전시리즈 로스터에 들지 못한 테임즈. [AP=연합뉴스] 에릭 테임즈(32·밀워키 브루어스)가 결국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.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우승팀 밀워키는
-
다저스, 6년 연속 MLB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
LA 다저스가 6년 연속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.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에 라커룸에서 환호하고 있는 다저스 선수들. [AP=연합뉴스] 다저스는 30일(한국시간)
-
한가위 연휴 손흥민·류현진 차례로 뜬다
추석 연휴에도 스포츠는 계속된다.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은 추석 당일인 24일 시즌 6승에 도전한다. [AP=연합뉴스]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다.
-
한미일 통산 1000탈삼진, 가을 야구 바라보는 오승환
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. [AP=연합뉴스] 오승환(36·콜로라도 로키스)이 한·미·일 통산 1000탈삼진을 달성했다. 오승환은 3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
-
이정후, 김하성, 함덕주… 젊어진 한국 야구
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아버지 이종범 코치와 함께 선 이정후. [연합뉴스] 김하성(23), 이정후(20), 최원태(21·넥센), 함덕주(23), 박치국(20·이상 두산),
-
[대통령배] 이창호 인생투로 부산고 32강 진출
부산고가 이창호(18·3학년·사진)의 야구 인생 최고의 피칭을 앞세워 대통령배 고교야구 32강에 올랐다. 부산고 투수 이창호. 박소영 기자 부산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
-
휠러 퇴출, 헤일 영입...가을야구 승부수 띄운 한화
한화가 영입한 데이비드 헤일 [AP=연합뉴ㅜ스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(31·미국)을 영입했다. 연봉 50만 달러(약 5억6000만원), 대
-
[월간중앙 단독 인터뷰] ‘프리스비(원반) 슬라이더 인생’ 김병현의 심경고백
MLB 한국인 최고 계약금, 유일한 양대 리그 챔피언 반지 낀 ‘행운아’…2016년 KIA에서 방출된 뒤 무적(無籍) 신세, 다시 운동하며 재기 노려 김병현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
-
류현진, 2연속 QS로 시즌 2승 달성
류현진이 28일 LA 에인절스전을 끝으로 시범경기를 일정을 끝냈다. 3승1패. 부상 후유증에 대한 우려도 모두 떨쳐버린 그는 강력해진 커브를 앞세워 메이저리그 여섯 번째 시즌을
-
제구 안되네...류현진, 시즌 첫 등판 5피안타 3실점 4회말 조기 강판
류현진이 3일 열린 MLB 시즌 첫 등판에서 투구하고 있다. [피닉스 AP=연합뉴스] 류현진(31·LA 다저스)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2018시즌 첫 등판에서 조기
-
빅리그 자리 못 잡는 오타니...이도류인가, 이류인가
9일 오타니 쇼헤이 야구 선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나하임 경기장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시작 전부터 요란했다.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활약
-
류현진, 1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상대로 시범경기 두번째 등판
LA다저스 류현진이 지난 1월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. 이날 부인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출국한 류현진은 여섯번째 메이저리그를
-
이도류 괴물 오타니, 미국 가자마자 수퍼스타 대접
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‘이도류’ 오타니 쇼헤이(24·LA 에인절스)가 ‘수퍼스타’ 대접을 받으면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.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. [AP=연합